미래에셋투신운용은 원금보존형 상품인 '미래에셋 ELF캡 혼합형펀드'를 24일부터 3월7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운용기간 중 단 한번이라도 주가가 30% 이상 상승할 경우 주식 및 주식관련 파생상품을 모두 처분,채권형으로 운용된다. 미래에셋은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1차 판매를 한 결과 5백55억원의 자금이 몰렸으며 이번에 2차로 판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판매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 굿모닝신한 교보 메리츠 신영 우리 한화증권 등 12개사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