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에서는 하이닉스반도체에 매수주문이, SK증권에 매도주문이 몰렸다. 매수잔량은 하이닉스가 90만310주로 가장 많았고 금양 36만2천10주, 큐엔텍코리아 18만1천220주, 계몽사 1만6천40주 등이었다. 매도잔량은 SK증권에 3만9천420주가 몰렸고 EASTEL 2만30주, 씨엔씨엔터 1만266주, 코리아써키트 7천840주 등이 쌓였다. 거래량은 하이닉스가 48만4천440주로 1위였고 계몽사, 현대건설, 미래산업, 신성이엔지, 한글과컴퓨터, LG산전, 기아차 등도 1만∼3만주가 거래됐다. 거래대금은 삼성전자가 1억6천335만원, LG전자 1억5천958만원, 하이닉스 1억1천142만원, 한국전력 1억1천108만원 등 순이었다. 전체 거래량은 76만9천286주, 거래대금은 18억9천111만원 등으로 전날에 비해 부진했다. 거래성립 종목은 거래소 107개, 코스닥 40개 등 147개였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