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국고채 3년짜리 유통수익률은 0.07%포인트 하락한 연 4.78%를 기록했다. 회사채 AA-등급 수익률도 0.07%포인트 내린 연 5.30%에 마감됐다. 한경 KIS로이터 채권지수는 0.13포인트 오른 103.87을 나타냈다. 주식시장이 더이상 상승하지 못하고 600선에 머물자 채권으로 수요가 몰리는 양상이었다. 3년짜리 채권보다는 5년짜리 채권 수익률의 하락폭(0.09%포인트)이 더 컸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