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NHN에 대한 1분기 실적 전망을 상향조정했다. 19일 교보는 1월 NHN 검색부문과 방문자 등 점유율에서 타사를 능가할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지난 12월 시작한 RPG게임의 일평균 방문자수가 6.5~8.5만명을 기록하는 등 순조롭게 진입한 것으로 평가했다. 교보는 지난달 10일 제시한 1분기 영업이익 92억원 전망치를 1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