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상사는 지난해 매출 2천322억원, 경상이익 214억원, 당기순이익 23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런 실적은 전년에 비해 매출 14.8, 경상이익 46.6%, 당기순이익 59.9% 각각 증가한 것이다. 국제상사는 지난해 조깅화, 마라톤화 등 스포츠용품 매출이 큰폭으로 증가해 실적이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김희선기자 hisunny@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