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전문업체 ㈜마니커(대표 한형석,www.maniker.co.kr)는 다음달 롯데백화점에 직영 닭꼬치 전문점을 개점한다고 17일 밝혔다. 마니커는 다음달 15~31일 롯데백화점 5개 점포(본점,잠실점,인천점,분당점,안양점)에 닭꼬치 전문점을 열어 꼬치류와 스모크 치킨류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닭꼬치 전문점 사업 진출로 수익구조가 다변화돼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z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