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은 시장상황에 비해 비교적 선전하고 있다. 지난주 주간 1위는 6.73%의 수익률을 거둔 대우증권 투자분석부 김병수 연구위원이 차지했다. 이에 힘입어 김 연구위원의 누적수익률도 플러스로 돌아섰다. 호남석유화학을 통해 4%이상의 수익률을 거둔 것이 주효했다. 현재 보유종목은 현대모비스 이노디지털 서울반도체등 3개. LG투자증권 최종욱 화곡역지점장과 메리츠투자자문 이철택 펀드매니저가 5.11%와 4.68%로 주간 2,3위를 기록했다. 이 펀드매니저는 누적수익률을 9.15%로 높여 디베스트투자자문 김찬기 펀드매니저를 7%포인트 가량 앞서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