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은 증권정보사이트 씽크풀 및 휴대폰 무료통화 서비스 업체인 텔코인과 손잡고 18일부터 누적된 포인트(점수)를 서로 인정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양종금증권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마이포인트(MyPoint)'에 가입한 고객은 누적포인트에 따라 증권정보 이용과 휴대폰 통화를 무료로 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