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는 올 1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 늘어났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측은 "1월 매출이 46억원으로 지난해 1월의 39억원에 비해 18% 증가했으며 전달의 40억원에 비해서도 15% 늘어났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신규 진출한 빌트인제품의 품목이 확대된 데다 고가형인 데코 후드의 수요 증가가 매출 증대의 주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하츠는 올해 작년보다 25% 늘어난 7백2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