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보합선에서 요지부동이다. 14일 증시는 국민연금의 선물매수에 힘입어 보합까지 낙폭을 줄인 이후 오후 1시38분 현재 종합지수는 1.27p 하락한 574.4를,코스닥지수는 42.35로 0.13p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장세 전환 기대 재료에 증권주가 조금씩 움직이고 한은 차입 등을 통한 재정확대 소식에 내수 관련주들도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이 시각 현재 연기금은 선물과 현물에서 각각 448계약과 153억원 순매수로 심리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개인들의 선물 순매도가 급감하는 모습이다. 반면 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 700억원 순매도를 선물에서는 1,700계약의 매수우위를 기록중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