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하이닉스에 대한 손실 전망치를 확대했다. 13일 모건은 하이닉스가 업계 선두권에서 밀려나면서 지난해 비트 출하 증가율이 19%에 그치며 업계 평균치 40%를 하회할 것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금융지원으로 최소 1년이상 생존기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진단하고 지난해 주당손실 추정치를 368원으로 17% 늘려 잡았다. 또한 올해및 내년 주당손실 전망치도 종전대비 4%와 3% 많은 436원과 304원으로 조정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