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이 한진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했다. 12일 다이와는 한진의 예상보다 저조한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492억원으로 종전대비 27%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를 반영해 투자의견도 1등급에서 2등급으로 내리고 목표주가도 1만6,000원으로 낮추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