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관망분위기속 보합선 출발을 보이고 있다. 12일 종합지수는 약세로 출발했으나 이내 강보합권으로 올라서는 등 전일 무디스 核風을 극복하려는 모습속 9시12분 현재 576.92로 0.94p 상승세이다.코스닥지수는 42.29로 0.14p 오르고 있다. 대투증권 김무경 연구원은 "전일 장중 조정으로 무디스 악재는 반영된 듯 하나 뉴욕주가 하락으로 관망분위기가 지배적이다"고 평가했다. 외국인이 장 초반 81억원 순매수를 보이며 불안감을 덜어내주고 있는 반면 선물시장에서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a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