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은 무디스 악재가 일회성에 그칠 수 있다고 평가했다. 11일 동양종금증권은 무디스 발표후 주가가 584에서 14p 가까이 하락하고 선물의 전 저점이 붕괴되는 등 민감한 모습을 보였다고 진단했다. 동양은 신용전망 하향이 금융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나 기본적으로 북한핵이라는ㄴ 경제외적인 요인에 의한 것이라는 점에서 조정이후 추가 하락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평가했다. 특히 S&P와 피치사가 현 등급을 적절하다고 언급해 이번 신용등급 하향 조정이 일회성에 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