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증권이 한국타이어에 대한 실적 전망치를 대폭 상향 조정했다. 7일 굿모닝신한증권은 미쉐린과의 제휴로 한국타이어 성장잠재력이 상승할 것으로 평가하고 유로화 강세및 미국 수출가격 상승 등을 반영,올 주당순익 전망치를 419원으로 종전대비 33% 올린다고 밝혔다. 따라서 적정주가도 3,5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미쉐린의 10% 장내매입은 주가 상승 가능성을 더욱 높여주는 재료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