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가 삼성전자 핸드셋 출하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6일 모건스탠리(MS)는 삼성전자 1월 출하 결과이후 핸드셋에 대한 계절적 약세 우려를 씻어냈다고 평가하고 종전 5백47만대이던 전망치를 5백88만대로 상향 조정했다. 모건은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에 대한 컨센서스가 올라갈 것으로 전망하며 30만원 아래를 훌륭한 진입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비중확대 의견과 목표가격 45만5,000원을 제시하고 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