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에서는 6일 기술주 주가가 하루종일 등락을 거듭하며 불안한 움직임을 보이다 막판에 겨우 강보합세로 마감됐다. 그러나 초반 부터 폭락세를 보였던 우량주는 힘겹게 상승국면으로의 진입을 시도했으나 팔자세력이 워낙 거세, 하락세로 마감됐다. 나스닥종합지수는 0.02%(0.23포인트) 상승한 1,301.73에 거래가 마감됐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0.70%(55.88포인트) 밀린 7,929.30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65%(5.44포인트) 떨어진 838.15를 각각 기록했다. 거래량은 나스닥시장은 12억1천만주, 거래소시장으은 14억주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