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6일 마케팅본부를 리테일본부로 흡수하고 재무본부와 IT본부를 경영지원본부로 통합하는 등 기존 8본부 3담당 7지역본부 37부서를 5본부 2담당 32부로 축소했다. 이와함께 임원을 35명에서 12명으로 줄였다. 도기권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는 굿모닝증권과 신한증권의 합병을 마무리하고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