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은 한국 스마트머니들이 여전히 약세 시각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5일 크레디리요네(CL)는 한국 기관투자가들의 매수/매도 비율이 매도권을 맴돌고 있으며 개인투자자 행동모델을 통한 분석에서도 지난해 후반 포착된 매도시그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CL에 따르면 지난해 4월 매수신호 고점이후 7월과 9월 그리고 지난 1월초 등 3번의 매도 시그널이 출현한 바 있다. 이에따라 CL은 기술적 분석상 종합주가지수가 지난해 10월 저점(576p)를 테스트할 것이란 시각을 지속한다고 밝혔다.576p가 무너지면 차기 지지선은 464~500p.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