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증권이 삼성화재 목표가격을 낮추었다. 5일 메릴린치(ML)는 회사측의 프리미엄 성장 약세 전망 등 영업환경 악화를 반영해 올 삼성화재 주당순익 전망치를 5,540원으로 종전대비 18% 낮추고 목표가격도 10만원에서 8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그러나 삼성화재의 견고한 인수 영업등 제반 지표들 수준을 선진국 상위사들과 견줄만한 것으로 평가,매수 의견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