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장초반 낙폭을 줄여나가고 있다. 5일 장초반 600선을 이탈했던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10시42분 현재 601.80(-1.98)p로 낙폭을 축소했으며 코스닥 지수는 44.37p를 기록하며 상승세로 전환했다. 시장관계자들은 선물시장에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는 가운데 전체적으로 치열한 눈치보기속 매수와 매도 양쪽 모두 적극적 참여를 자제하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