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수익률이 다시 하락했다. 4일 국고채 3년짜리 유통수익률은 0.03%포인트 하락한 연 4.76%를 기록했다. 회사채 AA-등급도 0.03% 내린 연 5.27%에 마감됐다. BBB-등급 역시 연 8.63%로 0.03%포인트 하락했다. 이달 중 1년 이상 장기채권의 공급물량이 적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달 29일 이후 3일 만에 하락세를 보였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