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증권은 3일 권성철 전 현대증권 전무를 자산관리영업과 기업금융 등 신종사업 담당고문으로 선임했다. 권 고문은 미국 일리노이대 경영학 박사 출신으로 버지니아주립대 교수와 메릴린치증권 고려증권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