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스타워즈 올해 첫주의 수익률 1위는 디베스트투자자문 김찬기 펀드매니저가 차지했다. 지난 주 김 펀드매니저는 LG산전이 낙폭과대 실적호전주라는 판단아래 첫 매수 종목으로 선택,현재까지 20% 이상의 종목 수익률을 냈다. 그는 이와함께 SK텔레콤 대우종합기계 우리금융 등을 보유하고 있다. 대회 3연패를 노리는 삼성투신운용을 대표해 나온 서덕식 펀드매니저는 2위에 랭크됐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