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에서는 하이닉스에 매수세가 몰렸다. 매수 잔량은 하이닉스가 207만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현대정보기술(7만2천여주), 계몽사(6만2천여주), 현대건설(4만9천여주), 굿모닝신한증권(3만6천여주)등의 순이었다. 매도 잔량은 두산에만 700주가 쌓였다. 126개 종목의 거래가 이뤄졌으며 거래량은 234만주, 거래대금은 25억2천만원으로 집계됐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하이닉스가 각각 201만주, 5억9천453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