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3년짜리 국고채의 유통수익률은 전날과 같은 5.06%를 기록했다. 회사채 AA-등급(3년 만기) 수익률 역시 보합인 5.57%로 마감됐다. 한경KIS로이터채권지수도 103.31로 전날과 변동이 없었다. 시장참여자들이 자금운용을 단기화하려는 경향이 커짐에 따라 단기채의 수익률이 소폭 하락했을 뿐 장기채는 대부분 보합세였다. 이날 발행된 산업금융채권 1년짜리는 연 4.92%에 팔렸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