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은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소비위축 현상으로 의류업계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급감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의류업종 투자의견을 종전 매수에서 중립으로 9일 하향조정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