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에서는 하이닉스반도체에 매수 주문이 몰렸다. 매수잔량은 하이닉스가 51만1천580주로 가장 많고 신원 4만190주, 케이비티 1만714주, 디피아이 1만50주 등으로 쌓였다. 매도잔량은 하나로통신이 1만7천171주로 가장 많고 새롬기술 1만주, 현대증권 5천60주 등 순이었다. 전체 거래량은 277만7천200주, 거래대금은 28억1천34만원으로 전날보다 다소 늘었다. 종목별 거래량은 하이닉스가 249만8천800주로 가장 많았고 현대건설 4만2천380주, 아시아나항공 1만9천622주, 계몽사 1만8천790주 등 순이었다. 거래대금은 하이닉스가 7억4천964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LG전자 1억9천752만원, 삼성전자 1억3천940만원 등 순으로 집계됐다. 거래가 이뤄진 종목은 거래소 101개, 코스닥 38개 등 모두 139개였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