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1천187.2원으로 마감됐다. 환율은 전날보다 3.8원 뛴 1천191원으로 출발한 뒤 1천191.5원까지 올랐다가 내림세로 돌아서 1천186.1원까지 내린 뒤 소폭 반등, 1천187.2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엔.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64엔 오른 120.09엔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