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3년짜리 국고채의 유통수익률은 0.01%포인트 오른 5.06%를 기록했다. 회사채 AA-등급(3년 만기) 수익률은 0.05% 포인트 하락한 5.57%에 마감됐다. BBB-등급의 수익률은 8.95%로 0.06% 포인트 내렸다. 수익률이 전반적으로 하락기조를 유지했으나 지난 6일 입찰됐던 8천2백억원어치의 3년짜리 국고채 (3-1)가 발행돼 새로운 지표물이 되면서 국고채 수익률만 소폭 올랐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