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일 코스닥시장이 반등하면서 45선 회복 시도를 하고 있다. 2일 코스닥 주가지수는 지난해 폐장일에 비해 0.47포인트 상승한 44.83으로 출발한뒤 상승폭을 키워 45선을 넘었다가 소폭 등락하면서 오전 10시15분 현재 0.68포인트 오른 45.04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억원과 4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기관은 42억원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지수는 음식료.담배가 약보합, 섬유.의류가 2%대의 하락률을 보이는 것을 제외하면 대체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사는 KTF와 기업은행이 2% 안팎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강원랜드와 LG텔레콤은 강보합세다. 국민카드는 약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