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텔레콤은 26일 중국 차이나유니콤의 중계기 입찰건을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날 현재 중국내 CDMA방식의 입지가 약화된 상태이며 차이나유니콤의 중계기 입찰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