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아이는 최대주주가 종전 백도현씨외 1인에서 배창걸씨(성광엔비텍 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26일 밝혔다. 경영권을 양수한 배창걸씨의 회사 지분은 13.59%(128만4천주)이다.배창걸씨는 당분간 현 경영진 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며 향후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새로운 경영진을 구성할 계획이다. 백도현씨의 지분은 12.42%에서 5.25%로 낮아졌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