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기술이 전자기기 제조판매업체인 다네크(대표 윤승중) 경영권을 인수하기로 했다. 우리기술은 AV 리시버 사업 영업권 인수를 위해 이 업체에 60억원을 출자, 지분 60%(240만주)를 확보하고 다네크를 계열사에 추가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출자예정일은 27일이다. 다네크는 A/V 리시버 사업관련 신개발 제품에 대한 영업권을 가진 회사로 TTC의 엔지니어들이 스핀오프의 형식으로 설립했다.우리기술은 다네크에 60%의 지분출자를 함으로써 영업권양도가 완료된다. 우리기술측은 향후 다네크를 A/V 리시버 사업관련 연구개발 전담 자회사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