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창업투자는 보유중인 덕양에너젠 주식 40만4천480주 전량을 11억1백만원에 처분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투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보유지분을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울산시 남구에 소재를 둔 덕양에너젠은 자본금 20억원의 산업용가스업체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