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은 최대주주인 CNI구조조정조합(1호,2호)이 회사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인수예정자로 후성그룹 계열의 한국내화 울산화학 후성물산 3개사를 선정했다고 2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현재 CNI구조조정조합이 보유하고 있는 1천4백만주중 860만주는 의무보호예수돼 증권예탁원에서 보관하고 있으며 보호예수되지 않은 540만주는 지난 23일 한국내화와 울산화학에 매각했다. 따라서 의무보호예수돼 있는 860만주는 내년 2월18일 보호예수가 만료됨에 따라 2월19일 한국내화 울산화학 후성물산 등 3개사에서 인수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