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양선박은 파나마의 FIR SHIPPING S.A사로부터 선박 1척(총 톤수 7만5천905톤,적재톤수 14만5천967톤)를 74억9천5백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취득예정일은 내년 1월25일이다. 회사는 원가율이 낮은 대형선박 인수를 통한 수익성 제고차원에서 선박을 취득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