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종합금융이 대주주,81%,소액주주 75%의 차등감자를 실시하기로 했다. 금호종합금융은 주식병합의 방법으로 내년 1월29일을 감자기준일로 보통주 2천317만282주를 감자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감자승인을 위한 주총은 내년 1월23일 개최되며 감자후 자본금은 310억2천만원이다. 구주권 제출기간은 내년 1월24일부터 29일까지이며 신주권은 2월19일 교부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