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23일 가스주에 대한 단기적 배당투자도 괜찮다고 말했다. 가스주들은 2000년이후 고배당 정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높은 배당수익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3년간 가스주들의 배당권리부 주가는 배당락 이후 2∼3일내에 회복됐다고 말했다. 그는 주가를 포함한 배당수익률은 SK가스.부산가스.극동가스 등이 높을 것으로전망했다. 이밖에 배당수익률 6%이상이 기대되는 기업으로 경남에너지.가스공사.대한도시가스.LG가스 등을 꼽았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