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0일 주주가치 경영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올 사업년도 당기순이익에 대한 배당성향을 10%로 상향조정키로 결정했다. 또 내년부터 잉여현금흐름(FCF)의 30% 수준에서 현금배당 및 자사주 매입을 시행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