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빌소프트가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아이빌소프트는 운영자금 8억8천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보통주 73만3천334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1천2백원(액면가 5백원)이며 납입일은 24일이다. 신주권은 내년 1월9일 교부될 예정이다. 회사는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 전량은 1년간 보호예수가 신청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배정대상자는 회사직원 도태균씨등 9명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