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증권은 2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상장폐지를 철회키로 결정했다. 브릿지증권은 전 대표이사의 지휘 아래 상장폐지를 추진해 왔지만 코리아온라인(KOL) 등 대주주가 상장폐지를 반대해 이같이 결정됐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