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은 18일 제3자 피인수설과 관련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과 재정주간사인 삼일회계법인은 2개의 매각입찰자로부터 수정 입찰제안서를 지난 17일까지 제출받기로 했으나 입찰자의 요구로 2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