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소닉은 유형자산 처분이익 46억원이 발생할 예정이라고 1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프로소닉은 이날 열린 임시주총에서 자산매각이 승인됨에 따라 오는 20일 (가칭)씨멘스프로소닉 초음파기술에 홍천공장인 의료용 케이블 사업부 유.무형자산을 61억5천8백만원에,경주 건천읍 신평리 소재 토지 건물 및 설비일부를 13억4천2백만원에 총 73억원으로 매각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