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보는 전략제휴 파트너인 Dayton Progress Corp와 라이센스 및 장비 임대차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루보는 라이센스 계약에 따라 데이톤사의 펀치류 및 기타부품을 "DAYTON" 상표를 사용해 제조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됐다.특히 국내 및 중국전지역에서 제조의 독점적 권리를 갖는다. 또 데이톤사는 루보의 펀치류 제조에 대해 장비를 저가로 임대하기로 했다. 임대료는 매분기당 6백달러이다.계약기간은 오는 2005년 11월말까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