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넷은 17일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과 관련 "회사주식의 시장유동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이날 현재 최대주주 지분중 51만주를 장내 매각했으며 이로인해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51.6%에서 46.5%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향후 주식 매각 및 매수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