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가 주당 0.2주배정의 무상증자를 실시한다. 다산네트웍스는 오는 31일을 신주 배정기준일로 보통주 1백만7천116주를 무상증자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주 배정비율은 주당 0.2주이며 신주의 재원은 주식발행초과금 5억3백만원이다. 신주권은 내년 1월28일 교부돼 29일 코스닥시장에 등록된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