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이담 소화제 '모티라제정'을 이달부터 발매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담즙의 생성 및 분비를 촉진시키는 알리벤돌 제제의 이담소화제로 단순 소화불량 외에 간경변 담석증 담낭운동장애 바이러스성 간염 등에 의해 유발된 소화불량 등 광범위한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이는 전문의약품으로 보험 급여 적용 품목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