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신탁협회는 16일 지난 8일 실시됐던 제10회 일반운용전문인력시험에서 1천1백7명이 응시,4백43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투자분석 등 5개 과목에 걸쳐 치뤄진 이번 시험에서 수석합격은 서울대 경영학과 4학년 정상규 씨가 차지했다. 소속기관별 합격자 인원은 증권사 1백63명,투신운용사 61명,은행 31명,대학색 15명 순이었다. 합격자 명단은 투신협회 홈페이지(www.kitca.or.kr)와 증권업협회 홈페이지(www.ksda.or.kr)에 게재돼 있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