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디지탈테크는 원격검침 시스템 등 근거리 무선통신의 신규사업에 진출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위해 홈네트웍 및 근거리 통신망에서 이용가능한 표준형 무선 네트웍 모듈을 개발준비중이다. 회사는 올 매출이 950억-1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당기순이익도 9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따라 올해 액면가 대비해 25~30%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다.시가배당율은 지난 13일 종가 7천290원을 기준으로 1.71~2.06%이다. [한경닷컴 뉴스팀]